작성일 : 19-05-02 07:50
2주 이용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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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테스리
 조회 : 4,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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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에 첫출산을 한 엄마 입니다. 오랫동안 운동 강사일을 하고 있는지라 체력은 정말 자신있어 일주일만 신청했었습니다.
신랑과 저둘다 직장 시간에 여유가 있어서 둘이서 아기 돌보기로 합의 했구요. 자신이 있었습니다.
최**관리사님꼐 캐어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이 출산이 절대 제 예상이나 계획대로 되던게 아니더군요. 이틀에 걸친 출산을 통해
정신적 육체적 충격이 너무 컸었어요. 일주일 후 수술 부위에서 2차 출혈도 있었구요.
일생에서 제일 힘들고 스트레스가 많았던 시간 이었습니다. 산후 조리를 가볍게 쉽게 여겨서 가족도
친척들도 부르지 않았던지라 저희가 믿고 의지 했던 곳이 원장님과 관리사님 그리고 Google 이었습니다:)
원장님꼐서도 언제든지 전화 문의나 질문을 잘 받아 주셨고 무었보다 professional 한 서비스에 감사했습니다.
최**관리사님께서도 저희 세가족을 너무나 잘 돌봐 줬습니다. 요리솜씨도 좋으시고 제가 원하던 음식 위주로
정갈하게 맛나게 차려 주셨어요. 저히 엄마가도 이정도는 못 할정도 로요.. 8시간동안의 그 많은 일과를 굉장히 꼼꼼하게
해 나가시는 모습에 믿음도 가고 감동도 받았습니다. 우리 아들도 정성스레 안전하게 돌봐 주셨구요. 어설픈 제가 돌보는것 보다 더
믿음직 했습니다. 그리고 모유수유 부터 아기 씻기는 일까지 꼼꼼 히 가르쳐 주셨어요.. 저도 서비스를 일주일 더 연장 했구요.
어머니 같으시고 이모 같으신 관리사님의 캐어속에서 저는 몸의 상처도 마음의 상처도 차차 치유 된것 같았어요.
산후조리를 저처럼 쉽게 생각했던 분들이 있으시다면 꼭 맘스 서비스를 신청하시라고 진심으로 알려 드리고 쉽어요.
출산동안의 고통과 그리고 그 후에 산후우울증 이런것들은 누구도 피할수 없겠지만
맘스매니저의 관리사님들의 정성스런 캐어를 받으며 많이 극복 하실수 있으실 꺼예요. 그리고 일상생활 적응이 빨라지실 꺼구요.
제가 농담반 진담반으로 관리사님꼐 그랬었어요.
"저희 세 가족을 살리셨습니다." 라고.. 저는 지금 평상시의 상태로 돌아와 기쁜 마음으로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맘스매니저 회사와 관리사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표하고 싶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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