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에 베베드피노 와 비슷한 유아복 브랜드 이어 시드니 여행기로 시작하는 8월 일상4박 6일 시드니에서의 마지막 날이 와버렸다대한항공은 이른 아침 출발이라 새벽에 일어나서 준비하고 체크아웃모든게 좋았던 포시즌스 호텔 시드니 안녕👋🏻탑승하기 전에 꼭 끝내야 하는 회사일이 있어서 시드니 공항은 구경도 못 해보고스카이팀 라운지에서 정신없이 일하고 인천행 비행기 탑승 완료얼마 못 자고 일어나서 비몽사몽인 와중에 정신 붙들고 일하느라 비행기 타니 너덜너덜, 얼른 눕고 싶었다근데 이날 이륙하는 비행기가 많아서 기내에서 계속 대기하다가예상 시간보다 1시간 30분 정도 늦어졌다10시간 30분의 비행 길었다그래도 이른 아침 출발이라 당일 저녁 한국에 도착했다이날 시드니발 인천행 비행기에서 만났던 승무원님들 최최고 친절하셨어서 기억에 남는다원래도 비행기에서 더부룩한게 싫어 기내식을 안 먹거나 에피타이저나 먹거나 할 때가 있는데,이날 역시 너무 피곤하고 입맛이 없어서 에피타이저만 먹고 자려고메인, 후식은 안 먹는다고 말씀드렸더니 이후 계속 왔다 갔다 하시면서 신경써주셨다오히려 내가 밥을 안 먹어서 귀찮게 해드린게 아닌가 마음이 쓰일 정도로🥹대한항공이야 워낙 친절한 항공사라 매번 친절하시지만특히 이날 인천행에서 만났던 담당 승무원님, 팀장님(아마도) 그리고 다른 분들도엄청 세심하시고 친절하셔서 이 팀이 더욱 친절하신 것 같다자세한 얘기는 여행기에 작성해서 지겨울 수 있으니 이 정도로 축약4박 6일이라 살짝 짧아서 아쉬웠지만 머무는 내내 모든게 좋았던 겨울 시드니 여행휴양 100%인 우리가 처음으로 도시 여행도 괜찮은데? 싶었던 여행이었다(그래도 휴양이 더 좋긴 베베드피노 와 비슷한 유아복 브랜드 하지만ㅎㅎ)취향의 재발견이라고 할까.시드니에서만 4일이라 더 해보고 싶은 건 없었지만이륙하며 멀어지는 시드니를 보는데 우리 둘 다 이틀 정도 시간이 더 있다면다른 거 말고 오페라 바에서 유유자적 맥주 마시고 싶다는 얘기를 나누며 여행을 마무리했다호주 시드니 4박6일 여행, 5-6일차 240731 - DAY 5. 포시즌스 호텔 시드니 - 싱글오 써리힐즈 - 시드니...가을에 짧게라도 급 어디 나가지 않는 한 이번 여행이 마지막인 구여권나도 이제 다음 여행은 신여권이다! 싶으면서도이 여권과 함께 했던 지난 10년간의 여행 추억이 떠올라서 기분이 묘하다토요일, 영주가 보고 싶다던 데드풀과 울버린 영화를 보고동네로 넘어와 지난번에 만족했던 로바다야끼 재방문했다오늘은 지난번에 안 먹어본 메뉴로.시메사바는 꽤 괜찮았고,모츠나베는 무난했는데 후쿠오카에서 인생 모츠나베를 먹은 지 얼마 안 돼서 비교하면 아쉬웠다모츠나베보단 지난번에 먹었던 나가사키짬뽕이 더 맛있었음총알 오징어구이도 괜찮았고.어제까지만 해도 퇴근길에 매미소리가 우렁찼는데 귀뚜라미 소리가 들리는 거다가을이 오나 보다 싶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다음날이 입추였다매번 절기는 신기하다. 선조들은 정말 대단하다아무 생각 없다가 이번 추석 연휴가 꽤 긴 걸 보고급 비행기표 여기저기 검색해 봤는데 싹 다 매진가까운 동남아 가서 유유자적 수영하려고 했더니 외항사까지 찾아봐도 다 매진아쉬워서 며칠을 찾아보다가 포기했다😥LCC나 더 먼 동남아 이코노미는 남아있어서 순간 혹 하긴 했는데..작년 추석에 그렇게 급하게 남아있는 표 끊어서 나트랑 갔다가(심지어 엄청 비싸게 끊었는데) 문제가 베베드피노 와 비슷한 유아복 브랜드 생겼었다친한 지인만 아는 사실이라 처음 써보는데,왕복 밤 비행기+추석 증편으로 계속 지연+좁고 답답한 좌석으로 너무 힘들어서가도 가도 끝이 없는 것 같은 기분에 숨 막혔고, 물에 잠기는 것 같은 답답함을 난생 처음 느꼈다평소 공황이나 폐쇄공포증이 없어서 그때 힘들어서 그랬나 보다 하고 넘겼는데다녀온 이후에도 같은 상황, 똑같이 숨 막히는 기분을 느끼는 꿈을 꾸는 거다. 알고 보니 트라우마였다.그래서 욕심부리지 않고 그냥 집에 있기로.아빠 생신이라 동생 부부가 조카들이랑 다 같이 왔다36개월 첫찌는 원래도 또래에 비해 키가 크고 발달도 빠른데 더 커서 이제 어린이 같아졌고지난번 처음 봤을 때 기어다니던 둘찌도 그새 뛰어다니면서 애교 부리는데 어찌나 예쁘던지조카들을 보고 있으면 세상 맑아지는 기분이다나는 어려서부터 확고한 딩크라 딱 이 정도가 좋다제3자로 옆에서 예뻐하는 정도🤭말복이라길래 영주 퇴근 후 평 좋은 장작구이집이 생겼다길래 가봤다3층짜리 단독주택을 개조한 공간이었는데 빈티지한 멋스러움이 있었다맛도 괜찮았고 양념도 여러 가지, 감태에 싸 먹는 장작구이 치킨이었는데무엇보다 사장님, 직원분이 너무 친절하셨다이날 말복이라 손님이 많아서 맥주잔이 채 얼기도 전에 바로바로 나가느라날이 이렇게 더운데 맥주잔이 시원하지 않아서 어떡하냐고 죄송해하시고(얼음 맥주인지도 몰랐음)내내 친절하게 응대해 주셔서 기분 좋은 식사였다사장님이 친절하셔서 그런지 손님들도 다들 따뜻하고 친절했다평화주의자로서 이런 분위기 참 좋아🤍다음엔 품절이라 못 먹어봤던 메뉴 먹어보기로! 곧 또 가야지!드디어 에밀리 시즌 4가 시작됐다넷플릭스에서 베베드피노 와 비슷한 유아복 브랜드 가장 좋아하는 드라마, 이젠 약간 의리로 보는 느낌도 있지만그래도 배경, 패션, 스토리 모두 취향저격시작한 날에 다 봐버려서 얼른 파트 2 공개됐으면 좋겠다애기들 옷에 관심 없어서 모르다가 친구 덕에 알게 된 베베드피노알록달록 팝한 패턴이 많은게 완전 내 스타일 브랜드다그래서 내 맘에 쏙 든 원피스를 첫찌 조카 선물로 보냈는데 조카가 넘 맘에 들어 한다는 사진과 함께둘찌가 자기도 입겠다고 해서 입혔더니 공주처럼 다소곳하게 배에 손 모으고 돌아다녔다고TV, 영상 하나도 안 보는데 대체 어디서 보고 따라 하는 거야😂심지어 둘찌 아들이다ㅋㅋㅋㅋㅋㅋ끝까지 안 벗는다고 절레절레하며 도망가던데 선물해 준 보람이 있다물론 첫째 선물이지만😂추석 표는 어떻게 찾아도 없어서 포기하고 대신 영주 겨울 휴가 날짜 정해지자마자 내년 설 표를 발권했다하필 이번 겨울 휴가는 설 연휴 껴서라 이것도 벌써 거의 매진이었다일주일 정도 더 길게 가고 싶었는데 매진이라 남아있는 날로,,그나마 이것도 발권하자마자 매진됐다 마지막 문 닫은 듯겨울엔 푸꾸옥으로 떠납니다✈️가보고 싶던 푸꾸옥이었는데 때마침 댄항공에서 낮 비행기도 취항해서 스케줄 딱 좋다출근하는데 Visa Provisioning이라는 내역으로 문자가 왔길래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다가혹시 몰라서 검색해 보니 해외에서 내 카드번호를 어딘가 등록했을 때 전송되는 문자라네?해외 사이트의 경우 별다른 인증 없이 카드번호, 유효기간 등의 조합만으로도 등록, 결제가 되는 걸 악용해서등록 후 뚫리면 결제하는 신종 범죄가 기승이라고 한다원래 베베드피노 와 비슷한 유아복 브랜드 카드 결제 내역 안 보는데 때마침 이 카드는 잘 사용 안 하는 카드고,특히나 해외에선 더더욱 사용할 일이 없는 카드에다가 문자 알림이 되어있어서 바로 알 수 있었다카드사에 전화했더니 처음 연결된 직원분은 해외 갈 때 받는 비자 등록하면 오는 문자라는 뚱딴지같은 말을 하길래이미 다 찾아보고 전화한 거라 다시 말씀드렸지만 똑같은 말만 반복해서다른 직원분이랑 상담했는데 바로 해외 결제 차단해 주시고 카드 재발급도 권해주셨다카드사에서 한 번씩 유효한 카드인지? 인증하면서 발송되는 경우도 있다는데그렇다 하더라도 안내 없이 등록된 것도 찜찜하고 요즘 이런 범죄가 기승이라니 이런 문자 받으신 분들은우선 카드사에 연락해서 알아보시길..!우리의 4번째 결혼기념일🤍근데 결혼기념일이 있는 달에 영주 휴가여서 여행 가서 즐기기도 하고,기념일을 딱히 챙기는 편은 아니라 잊고 있었다..아니 우리 결기를 잊었다기 보다 날짜 개념이 없어서 몰랐음😥심지어 영주가 퇴근하면서 꽃다발이랑 케익을 들고 왔길래 어디서 받은 줄 알고 물어본 나란 인간..작년에도 잊어버려서 내년엔 안 잊을 거야!라고 했는데 죄송합니다..🥹🤍첫 번째 결기에 의미를 담아 해바라기를 선물하면서매년 결기에 해바라기를 선물하겠다는 영주는 올해도 건넸다정말 고맙고 미안하고😭🤍여튼 벌써 4년이란 시간이 흘렀다연애까지 하면 올해 10년이다많은 일들이 있었고, 싸우기도 많이 싸웠지만 마음은 한결같이 여전해앞으로도 건강하고 행복하게 더 넓은 세상 많이 보여 살아가자🩷이번 여름은 더 길 거다, 처서매직이 없을 거라는 말이 있었는데 기온은 높아도 베베드피노 와 비슷한 유아복 브랜드 공기의 끈적임이 달라졌다처서매직은 여전했다다시 한번 느끼지만 선조님들 정말 리스펙..👍🏻우연히 인스타 알고리즘에 뜬 90세 할아버지와 30세 손자의 여행 쇼츠가 재밌어서유튜브 채널 찾아서 구독하고 쭉 봤는데 재밌기도 하고 느끼는게 많은 컨텐츠였다90세라고 안 믿길 정도로 정정하시고 체력도 엄청나고 부지런하신 할아버지보통 어르신들은 새로운 걸 잘 안 받아들이려고 하는 경향이 있는데음식 포함 새로운 것에 두려움 없이 도전하시고, 새로운 걸 접하실 땐 사소한 것 하나도 수첩에 다 기록하신다그리고 인천공항에서 체크인하시면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라고 말씀하시는 부분에서젊었을 때부터 지금까지의 삶의 태도, 매너가 그대로 보이셔서 인상 깊었다여튼 인상 깊은 부분도 많지만 우선 할아버님이 웃기려고 하시는게 아닌데 너무 재밌고,손자와의 캐미는 더 웃겨서 요즘 새 영상만 뜨면 달려가서 보고 있다유튜브의 순기능이라고 생각될 정도로 추천하는 채널!재밌게 보던 지구마불 모든 시즌을 다 보고 한동안 볼 게 없다가 태계일주에 빠졌다지구마블과는 또 다른 매력으로 요즘 꽂힌 프로그램인도 바라나시 화장터에서 기안님이 한 말 중에하루라도 더 살아있을 때 돈을 더 쓰든 더 벌든죽는 날이 아깝지 않게끔 살면 미련이 안 남지 않을까.이 말을 듣자마자 탁- 하고 머릿속에 불이 켜지는 느낌이었다시즌 3 엔딩에도 비슷한 말을 해서 마음에 와닿았는데 재미도 있지만 감동도 있는 프로그램이다특히 기안님이 이렇게 삶과 죽음, 삶의 태도에 대해 생각이 많은 분인지 이 방송을 베베드피노 와 비슷한 유아복 브랜드 보고 처음 알았다그리고 온전히 거의 모든 걸 받아들이는 타고난 무던함(방송 때문에 더 그렇게 비춰지는 걸 수도 있지만)이 부러웠다나는 여행을 좋아하지만 숙소도, 음식도, 이젠 비행기조차도 예민한 편이라 세상에 호기심은 많아도 가볼 생각조차 못 하는 곳들이 많은데그런 곳들을 깊숙이 들여다볼 수 있으면서출연진 캐미도 좋고, 재미와 감동도 있어 요즘 즐겨 보고 있다.오픈했을 때부터 평이 좋던 소고깃집궁금했던 곳인데 급 생각나서 토요일에 늦은 저녁 먹으러 갔다저녁시간 지나서 갔는데도 웨이팅이 있었다사이드 외에는 메뉴도 딱 갈비살만 팔고 이 꽃갈비살이 메인인 곳인데 맛있었다한 번 더 가보고 재방문 시에도 만족스러우면 따로 포스팅해 봐야지고기 먹고 2차로 한잔 더 하러, 지난번에 만족했던 퓨전 이자카야로.세 번째 방문이었는데 이번엔 별로였다지난 두 번 방문했을 때까지만 해도 오픈한 지 얼마 안 돼서 사장님으로 보이는 분이 계셨는데,이날은 직원만 있어서 그런지 안주도 맥주도 맛이 변했다생각해 보면 쭉 인기 있는 맛집들은 사장님이 상주하신다어쩔 수 없다. 오너가 나와서 신경 쓸 때와 직원들만 있을 땐 퀄리티 차이가 날 수밖에 없다고 생각한다아쉽지만 그렇게 찜해뒀던 한곳을 또 보냈다내년 설, 영주 겨울 휴가 기간 푸꾸옥 발권해놓고 숙소도 예약 완료!예전에 인스타에서 인터컨티넨탈을 보고 수영장이랑 선셋 보이는 레스토랑 뷰가 예쁘길래언젠간 가봐야지 찜해둔 여행지가 푸꾸옥이었다푸꾸옥을 가고 싶어서 찾아봤다기보단 인터컨티넨탈을 보고 푸꾸옥을 찾아본 셈그래서 푸꾸옥=인터컨티넨탈이었는데바로 베베드피노 와 비슷한 유아복 브랜드 옆에 같은 IHG 계열의 더 높은 클래스 리젠트가 있다는 걸 알게 되고,찾아보니 무조건 리젠트를 가야겠다 싶었다호텔 옮기는 걸 선호하지 않아 리젠트에 쭉 있을까 했지만그래도 처음 푸꾸옥을 마음에 두게 된 게 인터컨티넨탈 때문이라 두 곳 모두 예약했다아직 한참 멀었지만 호텔까지 예약 끝내니 기대된다..🤍며칠 전만 해도 문 열고 나오면 윽 더워 습해라는 말이 절로 나왔는데,어제부터는 건조하고 따뜻한 바람이라 하루의 시작이 기분 좋다아침저녁으론 제법 가을 냄새가 나는데 이 계절이 이번 봄처럼 조금 더 오래 머물러 주었으면..!한창 시즌일 때 품절이라 못 샀던 윤슬샵 여름 옷들마지막 재입고 됐길래 다 구매했다구매하는 제품마다 마음에 쏙 드는 윤슬샵🤍다행히 아직 서늘하지 않아서 마지막 여름을 즐기며 잘 입고 있다시드니 갔을 때 알았으면 사 왔을 텐데 다녀오고 나서헬로키티 40주년 호주 리미티드 키링이 있다는 걸 봐버렸다보자마자 꽂혀서 찾아봤는데 국내에서 파는 곳이 없던 중 대구에 있는 한 소품샵에서 바잉해서 파는 걸 보고인스타로 연락드려서 택배로 구매했다(가지고 싶은 거, 하고 싶은 거 있으면 꼭 해야 하는 사람😉)호주 리미티드로 캥거루, 코알라 키티 두 종류가 있는데 코알라는 품절이라 캥거루만 구매했다다행히 난 캥거루 키티가 더 마음에 들었어서 만족뒤에 오스트레일리아라고 적혀있는 것까지 귀여워🤍여행지의 그리움을 다른 여행을 기약하며,돌아와서 다시 일상의 내 자리에서 열심히 살아가며그렇게 8월의 여름도 잘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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